허경환 셀프디스, 장신 이다희 출연에 긴장 "일어날 일 없을 것"

입력 2013-09-20 19:40
수정 2013-09-20 19:40
[연예팀] 개그맨 허경환 셀프디스로 폭소를 유발했다.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비밀'에 출연하는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허경환은 이다희를 소개하며 '키가 174cm의 8등신 미녀이다. 난 오늘 같이 일어날 일 없을 것이다. 그녀의 턱만 볼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장신의 미녀 이다희가 등장하자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방송이 끝날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셀프디스 그럴만 하네요", "허경환 셀프디스이다희 비교될 수 밖에 없었네요", "허경환 셀프디스 키가 무슨 상관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해피투게터3'는 7.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노희지 폭풍성장, 꼬마요리사가 이렇게 컸어? ▶키 반전집안 공개, 알고보니 엄친아였네 ▶틴탑 안무영상 교복버전 공개, 화려한 퍼포먼스에 여심홀릭 ▶유재석 가로수길 포착, 박명수-유희열과 카페서 수다 삼매경? ▶산다라박 씨엘 뉴욕 인증샷, 상반되는 매력으로 '시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