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바가지머리 변신, 비틀즈 빙의? '남자의 변신도 무죄'

입력 2013-09-18 21:34
[김민선 기자] 대세돌 엑소의 바가지머리 변신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 녹화에서 엑소(EXO)는 전설의 록 그룹 비틀즈로 변신해 전 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재연해냈다. 특히 ‘올 마이 러빙(All my loving)’을 선곡한 이들은 비틀즈의 트레이드마크인 머시룸 커트(바가지머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 10대 팬뿐 아니라 7080 중장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엑소 바가지머리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뭘 해도 귀엽다”, “엑소 바가지머리 변신? 무조건 본방 사수”, “엑소 바가지머리 사진 보니 싱크로율 100%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 제국의 아이들, 빅스(VIXX), 스윗소로우, 이정, 윤형빈, 레드 애플, 씨스타, 걸스데이, 레인보우, 이유비, 홍진영, 혜이니, 레이디스 코드, 베스티 등이 출연하는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는 20일 오후 5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후, 여자친구 지원 양과 즐거운 데이트 ▶ 노홍철 119신고, 사고 후 부상자 응급 처치 돕기도 ▶ 결혼 발표한 박진영, 예비신부 포착 '긴 생머리 그녀~' ▶ 이종석, 고남순부터 박수하까지… 싱크로율 100% 피규어 공개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