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병사 박형식, '심심타파' 스페셜 DJ 합류 '역시 대세'

입력 2013-09-17 19:10
[김민선 기자] 대세남들이 ‘심심타파’ 스페셜 DJ에 도전한다. 9월23일부터 일주일간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는 슈퍼주니어 해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우는 DJ 신동을 대신해 소녀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남자 스타들이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탑모델 안재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박기웅, 감독으로 변신한 하정우의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주연을 맡은 정경호,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강동호,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뿐 아니라 예능과 뮤지컬로 바쁜 박형식, 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매력적인 순정남으로 출연 중인 현우 등으로 확정됐다. 이에 ‘심심타파’ 제작진은 ‘로맨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프로그램을 꾸며 스페셜한 DJ와 청취자들의 실시간 소통은 물론, 사랑과 열애에 관한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직 생방송 시스템에 익숙지 않은 이들은 생방송에 대한 긴장을 표현하는 한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생방송만의 매력에 빠질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고.한편 대세남 DJ 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는 23일 밤 12시5분부터 일주일 동안 계속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진영 전원주택 공개 '자연 친화적' ▶ '열애' 서현 스틸컷, 순정만화 속 주인공 느낌 ▶ 써니, 게임기 선물에 애교 표정이 절로~ '깜찍' ▶ 한혜진, 기성용 데뷔전 응원 '역시 내조의 여왕'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