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2012년 콘셉트코리아를 통해 뉴욕패션위크에 데뷔한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KYE) 브랜드가 9월 둘째 주 진행된 2014년 S/S 뉴욕패션위크에서 주요 패션매체인 패셔니스타에 의해 주목받는 15대 브랜드에 선정되었다.계한희 디자이너는 9월4일 현지의 스탠더드 호텔에서 약 300명의 언론, 바이어, 블로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픈 청춘을 위한 치유”라는 주제로 남성, 여성복 및 액세서리 작품을 선보이며 첫 단독 쇼를 개최했다. 이후 15대 신예 브랜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더욱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 것.뉴욕패션위크의 비공식 신인상에 비견되는 15대 브랜드상에 선정됨으로서 계한희 디자이너는 7월의 뉴욕 남성복 쇼케이서 최우수 10대 브랜드 선정에 이은 상승세를 이어가게 됬다. 또한 계한희 디자이너는 2011년 런던패션위크 데뷔 당시에도 주목 받는 신인 디자이너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 출신 디자이너에게 취약한 분야인 스트리트 패션 부분에서 새로이 계한희 디자이너가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상승세는 주목할 만하다.이번 주목받는 15대 브랜드 선정 이유로는 “공격적이고 엉뚱한 펑크 풍의 재미있는 거리패션이면서도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키는 도시 번화가의 패션의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뛰어난 패션감각을 소유한 글로벌 팝스타들이 계한희 디자이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국의 세계적인 팝 가수이자 패션모델인 시아라와 영국출신의 가수 겸 배우인 리타오라가 계한희 디자이너의 의상을 구입해 입은 사진들을 자신들의 SNS에 올리며 카이의 국제적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의 수많은 케이팝 스타들의 브랜드 러브콜 이후 K-패션의 확산을 위한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사탕보다 달달하게” 브라이언의 감성 패션 살펴보기▶패션으로 알아보는 이들이 ‘굿닥터’인 이유▶“썼다 vs 벗었다” 선글라스 느낌 아는 스타는 누구?▶전도연 vs 수영, 때 묻은 스니커즈 신게 된 사연은?▶이효리-안선영 웨딩으로 본 ‘결혼에 대처하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