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트라이씨클의 패션 의류 쇼핑몰 오가게가 ‘엑스오(EX*O)’ 코너를 신설했다. ‘엑스오(EX*O)’는 ‘익스크루시브 브랜드 오프 오가게’의 준말로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오가게 독점 브랜드로 구성한 카테고리다. 최근 고객 트렌드를 반영 로맨틱 무드부터 페미닌한 감성 스타일, 오피스룩, 시크한 프렌티룩, 캐주얼룩 등 콘셉트별로 2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오가게는 엑스오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중 개성있는 디자인과 품질을 생산하는 소호 브랜드를 발굴, 단독 상품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호몰을 운영하고 있는 우수 신진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 지원하겠다는 것. 또한 엑스오의 패션 제품 특장점을 살려 스타일링팁을 수시로 제공, 독특한 컨텐츠로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움과 편의성을 더해줄 계획이다. 베스트 아이템의 경우 주 단위로 가장 인기있었던 아이템을 점퍼류, 블라우스 등 각 카테고리별로 나눠 노출, 소비자들의 구매 폭을 넓혀준다는 것. 오가게 김민정 본부장은 “고품질의 트렌디 아이템을 계속 발굴,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패션 트렌드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사진제공: 오가게)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지금이 딱!” 찬바람 불 때 입기 좋은 ‘아우터’▶패션으로 알아보는 이들이 ‘굿닥터’인 이유▶“○○만 알면 문제없다” F/W 주목해야할 it아이템▶전도연 vs 수영, 때 묻은 스니커즈 신게 된 사연은?▶가을, 스타일링에 힘 빼지 말고 디테일을 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