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귀성길 시승을 진행할 '코란도 스루패스 한가위 시승단'을 선정하고 총 60대의 차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전국 영업소에서 시승단 60명에게 뉴 코란도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전달한다. 각 차마다 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주행 중 주의사항과 차에 대한 설명도 진행한다. 시승 기간은 17~23일이다.시승단은 지난 8일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통해 접수 받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뉴 코란도C는 지난 차종 대비 8.4%(2WD, 자동변속기 기준) 향상된 연료효율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적극 알린다는 게 회사 방침이다.한편, 시승단이 귀성길에 차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에 공유하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실시간 후기 이벤트'도 병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모터쇼]렉서스, 미래 SUV LF-NX 출품▶ [모터쇼]캐딜락, 그랜드 쿠페 엘미라지 발표▶ [모터쇼]르노, '지혜' 상징하는 이니셜 파리 공개▶ 로터스 F1팀 드라이버, 영암서 만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