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한효주 실제 모습 언급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월1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안성기, 류승룡, 하지원, 한효주, 김우빈, 고아성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굿 다운로더’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는 안성기에게 “스크린 속과 실제 모습이 가장 달랐던 배우가 누구냐?”고 물었고, 그는 바로 한효주를 지목했다. 안성기는 이어 “화면으로 봤을 땐 진지하고 심각한 연기를 많이 해 차가운 여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캠페인 촬영을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참 유쾌하고 상쾌한 친구더라”라는 말로 해당 질문에 한효주를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효주 실제 모습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이제 밝은 역 좀 하시길”, “한효주 실제 모습, 아름답다”, “한효주 실제 모습? 그냥 봐도 소탈할 것 같은데…”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진영 전원주택 공개 '자연 친화적' ▶ '열애' 서현 스틸컷, 순정만화 속 주인공 느낌 ▶ 써니, 게임기 선물에 애교 표정이 절로~ '깜찍' ▶ 한혜진, 기성용 데뷔전 응원 '역시 내조의 여왕' ▶ '무도' 박명수, 노홍철 넘어서는 계략에 '지니어스 박'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