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배우 김성령이 고운 한복차림으로 추석맞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성령은 평소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여인의 정갈한 자태와 고운 미소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낸 것. 여기에 은은한 쪽빛과 다홍빛이 돋보이는 치마로 단아한 자태를 보여주었다. 김성령은 “올 추석 가족과 함께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결실의 계절인 만큼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남은 한해 즐거이 보내세요”라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사극 영화 ‘역린’에서 혜경궁 홍씨 역을 맡는다. 또한 영화 ‘포인트 블랭크’에서 형사 반장 역으로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제공: 열음 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2013 맨즈 트렌드’ 직장에서 히어로로 살아남는 법▶GD vs 프라이머리 “아티스트&패셔니스타 놓칠 수 없어!”▶“썼다 vs 벗었다” 선글라스 느낌 아는 스타는 누구?▶헐리우드가 탐내는 그녀, 배두나의 닮고 싶은 ‘스타일’▶대세녀 클라라의 가을 “섹시에 청순을 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