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 스파게티 아이스크림 인증샷… 야간매점 희망?

입력 2013-09-15 16:09
[연예팀] 가수 하리가 스파게티 아이스크림이라는 독특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9월13일 하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머리 하러 왔다가 배고파서 스파게티도 먹고 싶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고. 그냥 말아 먹고 있어요. 어! 맛있다! 저 야간매점 나갈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는 분홍색 미용실 가운을 걸친 채 입에 스파게티 면을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스파게티만 먹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아이스크림을 섞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리는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짧게 자르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리의 스파게티 아이스크림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하리표 스파게티 아이스크림, 과연 야간매점에 등극할 수 있을까?”, “스파게티 아이스크림이라니… 맛이 상상이 안 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하리 미투데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채영, 출산 후 여전한 바비인형 미모 '감탄' ▶ 임창정, 자작곡 '나란 놈이란'으로 가요계 '컴백' ▶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에 마지막 한마디 "사랑해"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