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월12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외로운 희라버니 놀아드리기”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설리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함께한 스티커 사진으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편안한 차림으로 만난 두 사람은 마치 친남매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김희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로워도 슬퍼도 늘 웃는 설리. 웃는 거 안 힘드냐고 했더니 그래도 웃는 설리. 티파니와 쌍벽을 이루는 해피 바이러스다. 난 그냥 바이러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을 낮추고 설리를 칭찬하기도 했다.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 대스타와 놀아주는 설리?”,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여러 가지로 훈훈하네”,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보니 둘이 진짜 남매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설리 미투데이,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조용필, 초등학생 손편지에 화답 '역시 가왕' ▶ 틴탑, 자로 잰 듯한 칼군무에 '5인조설' 등장 ▶ 이다희 일상, 사나운 맹견과 잔디밭 데이트 '훈훈'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