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쪽잠, 앉아서 꿈나라 여행 중 '얼마나 피곤했으면…'

입력 2013-09-13 11:49
수정 2013-09-13 11:48
[오민혜 기자] 배우 공효진이 쪽잠을 취했다.9월11일 공효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거의 죽을 뻔"(nearly di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SBS 수목 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권혁찬) 촬영장에서 간이 의자에 앉아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쪽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있다.그는편안한 차림으로 다소 불편한 자세에도 불구,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공효진 쪽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쪽잠, 정말 피곤한 듯" "요즘 공효진 연기 잘 보고 있다" "공효진 쪽잠, 자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공효진 미투데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조용필, 초등학생 손편지에 화답 '역시 가왕' ▶ 틴탑, 자로 잰 듯한 칼군무에 '5인조설' 등장 ▶ 이다희 일상, 사나운 맹견과 잔디밭 데이트 '훈훈'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