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 첫 단독 콘서트 앞두고 9월16일 티켓 판매 '시작'

입력 2013-09-12 20:33
[오민혜 기자] 허니지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허니지는 오는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학전블루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마련하는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HoneyG Begins)를 개최한다.이에9월16일에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평소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길 원했던 허니지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한기존 곡들과 더불어 멤버들 개개인의 솔로 무대 등 이전 공연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한다.허니지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허니지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팬들과 공감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허니지 비긴즈'는 16일 오후 8시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사진제공: 청춘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조용필, 초등학생 손편지에 화답 '역시 가왕' ▶ 틴탑, 자로 잰 듯한 칼군무에 '5인조설' 등장 ▶ 이다희 일상, 사나운 맹견과 잔디밭 데이트 '훈훈'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