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9월3일부터 열린 연극 ‘오빠, 나랑 사귈래요?’가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웃음이 포함된 로맨스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2017년 서울 양재동을 배경으로 27살 싱글녀 고은지의 이야기가 시작한다.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UFO를 만날 꿈을 꾸면서 살아가는 인물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한 남자를 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가운데 남자를 뒤쫓는 정보요원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점점 흥미를 더해 간다.한편 연극 ‘오빠, 나랑 사귈래요?’는 블랙코미디와 로맨스의 결합으로 시종일관 웃게 만드는 스토리와 속도감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캐릭터 전쟁의 극한을 보여주며, 연극성을 겸비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사진제공: 르메이에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조용필, 초등학생 손편지에 화답 '역시 가왕' ▶ 틴탑, 자로 잰 듯한 칼군무에 '5인조설' 등장 ▶ 이다희 일상, 사나운 맹견과 잔디밭 데이트 '훈훈'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