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젊은층 공략할 캠페인 펼쳐

입력 2013-09-11 18:45
한국타이어는 오는13일 오후 8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디지털 퍼포먼스와 대규모 공연을 결합한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톱' 타이어가 추구하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스토리로 젊은 소비자에게 다가서기 위해마련했다.오프닝 행사에서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와 대형 LED 화면이 무대 위에서 대화하듯이 영상을 주고 받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힙합계의 아이콘 '리쌍'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대표 주자 '이디오테잎'이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이 회사 마케팅기획부문장 배호열 전무는 "이번 캠페인은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매력 넘치는 브랜드로 진화해 나가고자 하는 노력을 담았다"며 "향후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새로운 경험 제공을 통해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시승]'리얼 쿠페'에 다가서다, K3 쿱(KOUP)▶ [칼럼]수입차에 국산타이어, 싫어도 써야 한다면?▶ [기자파일]중국의 유럽 공략, 시작이 반이다▶ 포르쉐, 한국에 직접 투자 법인 설립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