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클라라 공식 사과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월11일 배우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입니다. 오늘도 이제야 스케줄이 끝났네요.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공부 하고 연기 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클라라는 “PS. 단, 기존해왔던 장학금 지원 & 의료비 지원은 힘 되는 한 계속 해볼게요”라고 덧붙이며 해당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러한 클라라 공식 사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길”, “클라라 공식 사과, 뭔가 씁쓸하네”, “클라라 공식 사과했으니 걸맞은 행동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기존의 레시피를 창작 요리처럼 소개한 것과 요가를 배운 적 없다는 말과 달리 여러 방송을 통해 요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거짓말 논란이 일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광수, 노부부 생명 구한 과거 선행 밝혀져… ▶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 한혜진 "사랑받는 것 행복" ▶ 박하선-류수영, 지하철에서도 빛나는 외모 '자체 발광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