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여성들 위한 브랜드 나인핏, 안산 한대점 오픈

입력 2013-09-11 18:56
[송은지 기자] 4050 여성을 위한 바지 전문 브랜드 나인핏이 9월10일 안산패션타운에 첫 번째 가두 매장인 ‘안산한대점’을 오픈했다.나인핏은 8월 말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이파크점을 오픈한데 이어 안산의 패션 중심가인 안산패션타운 내에 첫 번째 가두 매장을 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안산한대점이 위치한 안산패션타운은 120여 개의 패션 브랜드가 밀집되어 쇼핑인구가 집중되는 지역 패션 명소이며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브랜드들이 밀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세분화된 사이즈와 특수 소재를 이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이 뛰어난 바지 제품으로 특화된 브랜드 나인핏은 안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세련된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만족시키는 제품들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브랜드 관계자는 “론칭 이후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는 나인핏은 계속적인 유통확보 및 대리점 개설을 통해 브랜드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며 “2013년 전국 주요 패션 거리 및 실수요자들의 동선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해 4050 여성들의 워너비 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나인핏은 ‘여성 팬츠의 실루엣을 완성하는 9가지 포인트와 베스트 핏’이라는 의미로 편하고 아름다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4050여성들을 위한 고기능성 바지 전문 브랜드. 45세 전후로 허리나 복부 사이즈가 늘어나는 여성들의 체형을 반영해 핏과 활동성을 최적화했으며 허리와 허벅지, 엉덩이 둘레 등 여성팬츠 실루엣을 완성하는 9가지 포인트를 고려해 세분화된 사이즈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이제는 품절녀?” 이효리, 결혼 전부터 웨딩드레스까지▶2% 부족한 임슬옹의 패션센스 “정말 이럴거야?”▶스타일리시한 남성패션, 가을 담은 컬러가 정답이다!▶클라라, 가을엔 청순 열매 먹나?▶지금 트렌드세터는 ‘가죽’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