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렸다, 파파라치! “소이현, 그녀의 가을 일상패션은?”

입력 2013-09-11 10:39
[이세인 기자] 복숭아 빛 피부의 상큼한 미모, 훤칠한 키까지 겸해 아우라를 뽐내는 배우 소이현이 찍힌 파파라치 컷이 포착됐다.공개된 사진은 9월4일 소이현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방문한 파주 세트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사진 속 그는 블랙 컬러 원피스에 워커 힐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미니스커트로 드러나는 각선미와 새하얀 얼굴이 청순하고 걸리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여기에 투톤의 라지 숄더백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올 블랙 패션의 포인트가 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잃지 않는 투톤백으로 포인트를 줘 평소 스타일리시 하기로 소문난 그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소이현의 파파라치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 가을 블랙룩에 포인트 백이 정답이구나”, “소이현 너무 예쁘다”, “패션 센스는 타고난 듯”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브루노말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지금 트렌드세터는 ‘가죽’을 입는다▶클라라, 가을엔 청순 열매 먹나?▶이효리, 유니크 주얼리와 결별할 시간▶‘노출증?’ No! 미란다 커가 하면 ‘예술’▶유진-이민정, 품절녀의 빛나는 ‘가을 주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