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해명, 아육대 중 수지 견제 눈빛? "구가의 서 재밌게 본 팬인데…"

입력 2013-09-10 19:46
수정 2015-09-22 14:29
[윤혜영 기자] 유라 해명이 관심을 모은다.9월10일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3탄' 기자간담회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미쓰에이 수지 견제' 논란에 대한 질문에 오해라고 해명했다.유라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재밌게 봤다.이승기와 수지 모두 좋아한다. 그냥 쳐다본 것이다"라고 해명했다.이어 "논란이 된 영상을 찾아서 봤는데 나도 '내가 왜 저렇게 봤지?' 하긴 했다. 그렇지만 진짜 다른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정말로 수지 팬이다. 믿어 달라"고 전했다.유라 해명에 네티즌들은 "유라 해명, 이런게 몰아가기 아닌가?", "유라 해명, 유라 수지 다 예쁜데 왜 이런 일이?", "유라 해명, 아무 의미 없이 본 것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유라는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MBC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녹화에서 수지를 곁눈질로 노려보는 듯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광수, 노부부 생명 구한 과거 선행 밝혀져… ▶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 한혜진 "사랑받는 것 행복" ▶ 박하선-류수영, 지하철에서도 빛나는 외모 '자체 발광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