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쉬는 시간 포착, 남다른 자세로 휴식 중… 모델 포스 '철철'

입력 2013-09-11 16:39
[김민선 기자] 공효진 쉬는 시간 모습이 화제다. 9월10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촬영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 공효진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조명 기계를 옆에 두고 오른 팔 한쪽을 살짝 걸친 채 다음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휴식 중임에도 풀어지지 않고 엣지 있는 포즈를 유지하며 남다른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 쉬는 시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도녀 느낌 난다”, “공효진 쉬는 시간 사진, 그냥 서있을 뿐인데도 모델 포스가…”, “공효진 쉬는 시간 사진, 설정 아니야? 진짜 일상이 화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이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은 첫회부터 10회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광수, 노부부 생명 구한 과거 선행 밝혀져… ▶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 한혜진 "사랑받는 것 행복" ▶ 박하선-류수영, 지하철에서도 빛나는 외모 '자체 발광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