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전개

입력 2013-09-12 16:01
볼보트럭코리아가 10일과 12일 동탄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행사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동탄 지역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대형트럭 및 건설기계 운행이 급증, 지역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회사 임직원들은 학교에 직접 방문해 도로교통 안전수칙과 운전자 사각지대, 뒷바퀴 추돌사고 위험성 등 대형트럭 관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행사 후에는 학생들에게 비가 와도 앞을 잘 볼 수 있는 투명우산과 함께 교통안전수칙이 담긴 교육용 안내문을 증정했다.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회사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고 지역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모터쇼]친환경차는 미래가 아닌 현재다▶ [모터쇼]고효율 기술 경쟁, 친환경차 시스템 바꾼다▶ [기자파일]파워프라자의 용기있는 도전 '예쁘자나!'▶ 벤츠 vs 폭스바겐, 2위 자리 다툼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