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방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원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원은 드라마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레지던트 박시온역을 열연 중이다. 매회 온 힘을 기울이는 그의 자폐 연기는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하며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9월9일 방송에서는 박시온(주원 분)이 극 중 윤서(문채원 분)에게 사랑에 빠진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민 힐링남’에 이어 ‘국민 대세남’, ‘스윗 가이’ 등 다양한 애칭까지 부여받았다.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방송이 끝난 후 게시판에는 “시온이 때문에 심장이 두근두근 어레스트~~“, ”주원의 스위트함에 달콤한 밤이었다“, ”주원의 사랑스러운 눈빛에 빨려 들어갔다“, ”눈물연기도 역시 대박! 어쩜 남자가 눈물도 예쁘게 흘리는지“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 출처: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스틸 컷)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하선-류수영, 지하철에서도 빛나는 외모 '자체 발광 '▶ 유재석 선미 따라잡기, 뛰어난 표현력에 유희열 기립박수 ▶ 예성, 가족 모두가 연예인? 엄마부터 동생까지 우월한 유전자 '훈훈'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