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백지영이 독특한 앞머리로 폭소를 자아냈다.9월8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임 어 트렌드 세터(I'm a trend set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는 바람에 날린 듯한 앞머리를 한 채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시크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백지영 앞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앞머리 어떻게 한 거지?" "백지영 표정이 웃기다" "백지영 앞머리, 그 와중에 피부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백지영은 최근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OST '울고만 있어'를 발표했다. (사진출처: 백지영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하선-류수영, 지하철에서도 빛나는 외모 '자체 발광 '▶ 유재석 선미 따라잡기, 뛰어난 표현력에 유희열 기립박수 ▶ 예성, 가족 모두가 연예인? 엄마부터 동생까지 우월한 유전자 '훈훈'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