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한혜진 재혼 심경이 화제다.9월9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해 6월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한 가수 한혜진이 출연해자신의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알렸다.이날 한혜진은 "신혼 생활이 편안하다"면서 "나이 들고 아니고를 떠나 사랑받는 것이 행복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었는데 결혼 후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고재혼 심경을 밝혔다.이어그는"내가 요리를 못 하지만 남편이 음식 솜씨가 좋아 반찬을 다 만든다"며 "손님이 오는 걸 좋아해서 항상 우리 집은 북적북적하다"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계속해서 한혜진은"현재 북한강변에 신혼집을 건설하고 있다. 힘들었던 시기도 많았지만 잘 이겨내면 결국 행복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혜진 재혼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재혼 심경, 행복해서 다행이다"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가세요" "한혜진 재혼 심경, 정말 행복해 보여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하선-류수영, 지하철에서도 빛나는 외모 '자체 발광 '▶ 유재석 선미 따라잡기, 뛰어난 표현력에 유희열 기립박수 ▶ 예성, 가족 모두가 연예인? 엄마부터 동생까지 우월한 유전자 '훈훈'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