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두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월6일 한 매체는 가수 자두(김덕은)의 측근 말을 빌려 “자두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해 안으로 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자두의 예비 신랑은 재미교포 출신 교회의 목회자로 알려졌으며, 올해 초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트면서 결혼을 약속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두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자두 결혼 축하해요”, “자두 결혼 발표에 강두 근황이 궁금해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더 자두(자두, 강두)로 데뷔한 자두는 ‘대화가 필요해’ ‘김밥’ ‘으악새’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지난해에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로 또 다른 영역에 도전한 바 있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우결' 이소연-윤한 합류, 5일 첫 만남 ▶ 구하라, 선배 규현에게 물병 투척? 결국 태도 논란 ▶ 허각, 10월 3일 결혼 "모자란 저에게 이런 날 오네요" ▶ 조성하 딸 조수현, 남다른 미모에 관심 집중 "배우 되고 싶다" ▶ 김수로 분장, 페이스오프 수준? '깐깐한 시어머니 느낌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