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프리카 아이들의 감동 실화 뮤지컬 ‘사랑해 톤즈’ 프레스콜 공연이 9월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됐다.‘사랑해 톤즈’는 이태석 신부가 톤즈를 위해 바친 평생을 담은 작품이다. 의과 대학을 졸업한 이 신부는 한국에서의 보장된 삶을 뒤로하고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해 톤즈로 떠났다. 뮤지컬은 톤즈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아이들을 치료하고 음악을 가르쳐 주는 과정에서 깊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이태석 신부의 일생은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로 처음 방영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후 ‘울지마 톤즈’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으며 이어 뮤지컬까지 탄생하게 됐다.한편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9월5일부터 9월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강효성 연출, 심은숙 기획의 이번 뮤지컬에는 가수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 이미쉘 등을 포함한 15명의 배우와 브라스밴드 20명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개콘' 송인화, 대마초 혐의로 검찰 송치 ▶ 이소정, 49kg→38kg 감량 "거식증에 1년 가까이 생리 없었다" ▶ 노민우, 눈 부상으로 실명 위기 겪어 " 암흑 속에서 기타 연습했다" ▶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가요제 라인업 확정 '보아부터 장미여관까지' ▶ 빅뱅 지드래곤, 의외의 친분… 미쓰에이 수지 향해 "노래 좋아? 그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