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지휘자 정명훈에 의전차 제공

입력 2013-09-06 00:53
수정 2013-09-06 00:53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지휘자 정명훈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차로 제공한다. 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의전차 제공은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정명훈이 지휘하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공연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불은 오는 10일까지 시트로엥 홈페이지를 통해 총 10명(1인 2매)에게 이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하며, 홈페이지(http://www.citroen-kr.com/news/event.asp) 회원가입 후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9월12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의전차로 제공되는 DS5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으로, 현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의전차로 사용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포드코리아, '2013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지원자 모집▶ 기아차, "기아차와 함께 가을 캠핑 떠나요"▶ 현대모비스, 생산공정 스마트 모니터링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