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프라이머시3 고객만족 프로그램 연장 운영

입력 2013-09-05 13:18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6월 출시한 프라이머시 3에 적용해온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전했다.



5일 회사에 따르면 프라이머시3 고객만족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해당 타이어를 구매 장착해 30일 사용하고 난 후 제품에 만족을 못 느끼면 구매금을 100% 환불하는 제도다. 3개월 제도 운영 결과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프로그램 연장 요청이 많아 2개월 더 늘려 진행하기로 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프라이머시3는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로, 아우디 A6, 포드 퓨전, 볼보 V60, 벤츠 S클래스, 폭스바겐 7세대 골프 등에 신차용(OE) 타이어로채택돼 있다. 국내에서는 16, 17, 18인치 위주로 총 23개의 사이즈를 공급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스파크 EV, 경차 혜택 포기는 '배터리 때문'▶ [시승]젊은 SUV, 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사빅(SABIC), 내열성 수지 골프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