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정주연이 ‘오로라 공주’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9월3일 정주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목한 우리가족 요즘 투닥투닥 대지만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런 거 알지?”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연을 비롯한 임예진, 김정도, 백옥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크한 포즈와 달리 귀여운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 사진은 그동안 서로에게 날을 세웠던 이들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전직 기자 출신의 여배우 박지영 역을 맡은 정주연은 실감나는 악역 연기는매주 월~금 오후 7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오로라 공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정주연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틴탑의 이유있는 변신…그들의 ‘진짜 클래스’ ▶ '방과 후 복불복' 서프라이즈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포토] 가인 '오늘 제 패션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