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세트 고민, 정직한 명절선물세트 구입으로 해결!

입력 2013-09-26 14:18
수정 2013-09-26 14:19
[라이프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추석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추석이벤트, 한가위이벤트, 추석프로모션등의 검색어가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추석 대목을 맞아 새 단장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이 같은 경쟁은 반갑기도 하지만 그간 구매했던 상품가격에 대한 의문을 남기기도 한다.추석대목 전 배송전쟁을 피하기 위해 미리 한우세트를 구입했다는 이연희(서울, 33세) 주부는 구매확정을 위해 쇼핑몰에 접속했다가 추석 이벤트로 할인된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씨는 “부위와 고기의 품질은 같지만 포장이 고급화돼 가격이 올라간 것 같다”고 전했다. 추석선물세트의 경우 포장과 구성을 달리해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태는 저렴한 명절선물세트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킨다. 이에 환경부는 추석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포장기준을 위반한 제조자에게는 ‘포장 재질-포장 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명절선물세트 대목을 위해 반값, 50%할인, 최대할인 등의 단어를 남발하는 업체도 많다. 뿐만 아니라 과대포장으로 내용물보다 포장가가 가격대를 좌우하는 인터넷쇼핑몰이 고민이라면 정찰제를 고수하는 선물사이트를 선택해보는 것도 방법이다.선물팡의 전체 제품은 산지직송으로 단가를 최대로 낮춘 상품을 365일 공급하고 있다. 이에 명절선물세트 특수를 노리고 가격대를 변동하는 반짝 이벤트는 달리 실시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대표적인 추석선물세트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의 가격이 10만 원대에서 30만원대로 저렴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준다. 선물팡의 한우 선물세트는 전 구성 구제역 청정 지역인 전라도에서 자란 1등급 이상의 한우만 사용한다. 보내는 사람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선물세트인만큼 포장도 꼼꼼하게 신경 썼다. 저온 진공 포장법으로 위생과 품질을 유지하고, 중량에 따라 아이스팩을 차등적으로 넣어 신선도를 잃지 않도록 포장하고 있다.웰빙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견과류 세트는 친환경 유기농 제품으로 구성돼 선별부터 포장까지 꼼꼼하게 관리한다. 여러 가지 효능을 지는 잣, 호두, 아몬드, 건대추 등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는 3만 원대부터 8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여러 가지 음식 재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표고버섯 선물세트는 특별한 할인 없이도 3만 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 인기다. 웰빙식품인 산양산삼은 10만~30만원대, 천연조미료세트는 2만원대, 꽃차 다관세트는 3~5만원대, 과일세트는 2~10만원대, 건어물세트는 1~40만원대 등으로 고품질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소비자들이 선물팡을 찾는 또 다른 이유는 패키지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간편하다는 점이다. 저렴한 추석선물세트인 김세트가 대표적인 예다. 1만원대의 가격에 신안산 원초만으로 제조되었을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과 고급스러운 금빛 패키지로 명절선물에 딱이라는 평이다.품질과 가격, 건강까지 생각하는 선물팡의 모토에 걸맞는 웰빙식품들도 새롭게 단장됐다.효소 건강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산야초 발효액제품과 간편한 식사와 식이요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통알곡 한끼 선식제품, 산수유, 백수오, 검은콩효소 인 제품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오독오독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쇼핑은 눈으로 직접 보고 사는 것이 아니기에 소비자들은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 심리와 반짝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 저렴한 가격까지 아우르는 선물팡이 정직한 식품 쇼핑몰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일과 육아를 동시에” 워킹맘 ★들의 스타일링▶샤이니 공항패션 “꽃거지와 패피는 한 끗 차이!”▶“지금부터 가을까지 쭉~” 똑똑한 스타일링법!▶이효리vs안혜경, 같은옷 다른느낌 “패션까지 비슷?” ▶가을을 즐기는 멋쟁이들의 필수 아이템 ‘아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