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서구화된 식습관과 잘못된 성 생활, 소홀한 자기 몸 관리가초래한 결과다.성인이 된 이후, 여성들은 산부인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을 꺼리고 미루다가 자궁 염증을 키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할 경우 자궁 경부암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고통받고 있는하부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다.현재, 여성하부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아마란스 교육팀 오미영 과장이 전하는 대표적인 여성 하부 질환에 대해 소개한다.
“불임, 자궁근종, 생리통… 대표적인 하부 질환이다”환경오염, 식습관의 변화, 체질약화로 인해 다양한 질환들의 발생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한 근본조건인 하부의 오염과 면역저하로 인해 생겨나는 질환들로 인해 여성들이 고통받고 있다. 여성의 하부질환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나아가 가정문제, 국가적인 문제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인체의 뿌리에 해당하는 여성하부. 어떤 질환이든조기발견과 사전예방이 가능하다면 대부분의 질환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자궁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안전한 청결문화와습관화된 하부 건강 관리,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병행되어야 한다.아마란스 여성세정제인 ‘세라픽 페미닌 포밍워시’와 남성세정제인 ‘옴므X파이어’, 여성하부관리 에센스인 ‘X미르세럼’으로 건강한 자궁을 가질 수 있도록가꿔보자. 불임 불임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불임의 원인 중 하나는 정자와 난자의 질이 떨어져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것.즉 난자의 질이 떨어지는 원인은 결국 생식기 건강의 문제다.건강한 생식기는 순환과 면역이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냉한 자궁, 어혈성 자궁, 자궁면역저하, 생식기 호르몬 이상 등의 문제성 질환으로 발전되어불임이 생기는 것이다.자궁근종 자궁안에 생기는 혹을 말하며,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여성들에게 발생한다.자궁의 혈액순환이 정상적이지 않아어혈이 생기는 것이다.최근에는 환경오염, 체질의 변화로 인해 젊은 여성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며 가임여성 4명 중 1명에게 일어날 정도로 흔해지고 있는 추세다.자궁근종이 발생하면 생리기간이 길어지거나 출혈,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이미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후이며 스스로 미리 진단하는 방법은 없다. 때문에평소 생식기 관리와 예방에 대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생리통 생리를 하는 날 여성들은 두려워진다. 여성의 50%이상이 경험하는 아주 흔한 질환으로 10%정도의 여성은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고통을 동반한다. 자궁의 냉기, 순환 장애등의 원인으로 피부트러블, 복통, 우울증등이 동반되는 생리전증후군(PMS)현상이 나타난다. 자궁경부암 여성암 사망률 2위. 전 세계 여성암 중 사망률이 2위인 질병으로 대한민국 여성 생식기암 중 1위를 차지한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과 질이 연결되는 곳에 생긴 암으로 조기성형험, 잦은출산, 합성호르몬제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10년 정도의 잠복기를 통해 암으로 진행되는 무서운 병이므로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가임기가 되어지면 항상 생식기의 청결, 온도발란스, 순환관리의 습관적 관리가 필요하다.
질염고온다습한 여름철 특히 많아지는 여성하부질환으로 평소보다 냉의 양이 많아지고 냉색깔이 변하거나 가려움이 동반된다면 질염을 의심할수 있다. 질염은 아동부터 청소년, 가임기여성, 폐경여성 모두에게 나타날수 있는 대표적 여성질환이다. 질염의 원인으로는 항생제, 피임약복용, 질 점막의 병적인 세균감염, 당뇨질환으로 면역저하, 성관계 및 잘못된 세정 방법에 의해 나타나게 되어진다. (모델: 한규리)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반사판 필요 없는 무결점 HD피부 ‘이것’만 따라하면 OK!▶완벽한 워터파크 비키니 자태로 올 여름 남자친구 만들어볼까?▶휴가 후 피부 관리법? 이렇게만 하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