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그룹 틴탑 창조에게 새 별명이 생겼다.9월1일 오후, 창조는공식미투데이를 통해 "내가 딱지 접는 건 예술. 내가 딱지 접는 애가 됐네.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창조는 틴탑의 새 미니앨범 'TEEN TOP CLASS'의 수록곡인 'Don’t I' 무대에서 '딱지 접고 불지르고'라는 가사를 딱지를 접는 듯한 안무와 함께 박력 있게 표현해 네티즌들이 창조에게 '딱지 접는 애'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창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지 접는 애 대박 말이 필요 없네", "창조야 계속 딱지 접어줘", "창조 진짜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틴탑은 지난 주부터 각종 음악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장난아냐'와 수록곡 'Don’t I'를 선보이면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펼쳤다. 틴탑 미니앨범 'TEEN TOP CLASS'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의 9월2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장난아냐'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6일 만에 11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틴탑 공식미투데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틴탑의 이유있는 변신…그들의 ‘진짜 클래스’ ▶ '방과 후 복불복' 서프라이즈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포토] 가인 '오늘 제 패션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