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전국 시승회 연다

입력 2013-09-05 00:55
수정 2013-09-05 00:54
재규어코리아가 오는 7일과 8일 전국 전시장에서 '2013 재규어 드라이빙 데이'를 개최한다. 2일 재규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개최하며, 일정은 9월7일 서울 서초와 한남, 경기 일산과 원주, 광주, 부산에서 열린다. 이어 8일에는 서울 대치와 강남, 경기 분당, 대전, 전주, 대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승행사에는 최근 출시된 F-타입을 비롯, 플래그십 XJ, 스포츠 세단 XF 등이 준비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특히 XJ와 XF전 제품은 행사 기간 동안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밖에 모든 계약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초대장 지참 후 고객 카드 작성과 시승에 참여하면 LPGA 최나연 선수 사인볼을 받을 수 있다.행사 전시장에는 고급 네일 케어 서비스, 버추얼 레이싱 게임 등이 마련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벤츠코리아, B클래스 가격 조정▶ 기아차, 2014년형 레이 출시▶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신임 사장 선임▶ [르포]일본 모터스포츠,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 "수입차와 국산차 구분이 무의미한 시대가 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