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아 감량 고백, 두 달 만에 10kg 쪘지만 쏙~ '늘씬'

입력 2013-08-30 19:16
[연예팀] 허윤아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SBS ‘짝-미인대회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허윤아가 한 잡지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해당 잡지를 통해 그룹 LPG 탈퇴이유를 최초로 공개했고, 솔로 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 6천만원을 탕진한 사연과 두 달 만에 10kg이나 살이 쪘던 사연 등을 밝혔다. 이후 허윤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잡지 화보를 공개하며 “LPG 1기 해체 후 4년 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 예전 모습을 찾으려면 아직 5kg 더 빼야 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허윤아 7kg 감량 발언에 네티즌들은 “살찐 모습도 괜찮은데?”, “허윤아 7kg 감량? 진정성이 느껴지는 듯”, “허윤아 감량, 의지가 대단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허윤아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틴탑의 이유있는 변신…그들의 ‘진짜 클래스’ ▶ '방과 후 복불복' 서프라이즈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포토] 가인 '오늘 제 패션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