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야구선수 강민호가 김민아 아나운서에게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는 ‘예능 히든카드’ 특집으로 꾸며져 전 아나운서 윤영미, 김성경, 야구여신 김민아, 광저우 여신 원자현 등이 함께했다. 이날 김민아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 코너를 진행하기 위해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강민호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는 김민아. 이에 MC들은 열애설이 사실인지 물었고, 강민호는 “친하다는 이유로 내 이름을 자꾸 거론한다”며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이후 강민호는 “개인적으로는 민아 누나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작은 소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송인들의 고군분투를 보여줄 MBC ‘세바퀴-예능 히든카드’ 특집은 31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틴탑의 이유있는 변신…그들의 ‘진짜 클래스’ ▶ '방과 후 복불복' 서프라이즈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포토] 가인 '오늘 제 패션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