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비 걱정에 병원 못 간다?” 1577-1577 대리운전에는 있을 수 없는 일!

입력 2013-08-29 18:45
[이슬기 기자] 건강검진을 받고자 해도 비용의 부담으로 포기하고 마는 직장인들이 많다.세계은행에서 발표한 2013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0.8세다. 10년 전에 비해 5세 이상 증가한 수치로 현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머지 않은 미래에 곧 ‘100세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큰 폭으로 늘어난 기대수명은 자연히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남은 수명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신체를 진단하고자 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50세 이상 남녀의 건강검진비는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선까지로 상당한 고가인 터다.코리아드라이브 1577-1577 대리운전(대표 김동근)에서는 이 같은 직원들의 부담을 고려해 건강검진 비용 지원 복지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검진 전문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건강검진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이 같은 혜택에 대리운전 기사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재 문의가 쇄도중이다.이번 건강검진 지원 혜택은 1577-1577 대리운전 기사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다. 회사 담당자와 상의 후 병원에 방문해 A, B, C, D 총 4가지 코스 중 원하는 검진을 선택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검진이 완료된 뒤에는 본인 납부액만 직접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1577-1577에서 검진센터에 납부하는 방식이다. 결제방식은 카드와 현금 모두 가능하다.정확한 건강검진 지원 비용에 대해서는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기사의 이름과 자체 사번이 일치하면 검진이 가능하며 일치하지 않을 시 지원 비용 지급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자.1577-1577 대리운전 관계자는 “기사가 건강해야 회사도 건강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리운전 기사님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검진 비용 지원을 통해 복지를 강화했다”며 모든 기사님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초대형 김밥 등장, 2천 인분? ▶ 최악의 이별통보 1위, 문자 혹은 잠수 ▶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123세 나이에도 정정 ▶ 학교 폭력 가해 학생 증가, 3년 사이 무려 92.8%나… ▶ 턱관절 장애 급증, 환자 절반가량이 10대·20대…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