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거탑' 이켠 고등학생 변신, 달샤벳 이지율과 호흡 '30대 맞아?'

입력 2013-08-29 15:47
[오민혜 기자] 이켠 고등학생 변신이 화제다.8월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환상거탑'(극본 김기호 이광근, 연출 이성원)에서는 배우 이켠이 고등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이켠은 심성은 착하지만, 머리가 나쁜 고등학생 승관 역으로 달샤벳 이지율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30대 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로 고등학생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켠은 자신의 동안 외모 비결에대해 "1997년 어린 나이에 데뷔해 이후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어 동안 외모도 얻게 된 것이 아닐까"라고 말한 바 있다.이켠 고등학생 변신에 네티즌들은 "이켠 고등학생 변신?실제 학생보다더 어려 보여~" "이켠이 벌써 30대?" "이켠 고등학생 변신에도 어색함이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환상거탑'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틴탑의 이유있는 변신…그들의 ‘진짜 클래스’ ▶ '방과 후 복불복' 서프라이즈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포토] 가인 '오늘 제 패션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