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최우식, 옥택연 위한 우정 출연 '눈도장'

입력 2013-08-28 21:27
[오민혜 기자] 배우 최우식이 '후아유'에 우정 출연했다.8월27일 방송된tvN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에서는 최우식이열혈형사 차건우(옥택연)의 친구인 천재 해커 희구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날 차건우와 양시온(소이현)은 사건 해결에 필요한 밀수 관련 자료가 들어있는 망가진 스마트 폰의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희구를찾아갔다. 좁은 원룸 속에서 희구는 컴퓨터에 둘러싸여 스마트 폰의 정보를 복구해 밀수 거래 내역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최우식의 이번 출연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인 옥택연을 지원 사격하기 위한 우정 출연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최우식은 오는 9월 초 2부작으로 방송될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tvN '후아유'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연하남 매력 조건 1위, 보기만해도 상큼한 이종석 ▶ 쓰레기통 훔친 곰, 앞발로 자연스럽게… '대책 마련 시급' ▶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5980만원, 역시 증권사가 어마어마하네~ ▶ 후쿠시마 원전 수증기, 우리나라엔 영향 無… "아직까진 평상 수준" ▶ 대학생 피로 느끼는 이유 1위, SNS 때문? "지나친 사생활 노출에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