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더 어려보이는 주름, 기미 없애는 방법!

입력 2013-08-28 10:22


[송은지 기자] 동년배보다 유난히 얼굴에 주름이나 기미, 주근깨가 많은 사람들이 있다.

유전적인 요인도 한 몫 하겠지만 이는 평소 피부 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연령대가 높거나 피부가 민감할 경우 주름이나 잡티, 주근깨, 홍조, 검버섯과 같은 색소질환에 더욱 쉽게 노출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년층과 노년층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주름, 기미가 잘 생긴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 떨어지고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중·노년층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얼굴의 팔자주름, 이마주름, 눈밑주름 등으로 고민을 한다. 주름은 매우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지만 이러한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매우 적다. 그래서 사람들은 안티에이징을 위해 주름성형이나 주름제거수술로 동안피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름과 기미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나이가 들거나 혹은 자외선 등의 영향으로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발생된다. 하지만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인체의 신진대사 저하로 인한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 말고도 여러 가지 외부 환경요인으로 피부의 노화가 빨라져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기미가 생기는 이유는 보통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발생된다. 다른 연령층보다 중년층과 노년층에 유난히 기미가 많이 생기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다른 연령층보다 야외활동이 많기 때문이다. 기미가 생기는 다른 원인으로는 임신이나 폐경, 스트레스, 일부 약물 복용 등을 들 수 있다.

주름과 기미를 예방하는 습관



피부과에서 주름과 색소질환의 예방을 위해 박피수술을 하는 환자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박피수술은 화학약품이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의 일부를 박피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정도로 벗겨냄으로써 새로운 표피의 생성을 유도하고 진피의 콜라겐 섬유의 생성을 자극하는 시술이다. 잡티, 여드름, 흉터, 주름, 색소질환인 홍조, 검버섯, 기미, 주근깨, 넓어진 모공의 치료에 사용되는 수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름과 기미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고 적절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좋다. 특히 피부노화를 막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주름개선화장품과 자외선차단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외에 주름과 기미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단 음식 줄이기

2. 밤 10시~ 새벽 2시에는 꼭 자기

3. 과일과 채소 충분히 먹기

4. 술·카페인·담배 멀리하기

5. 화장은 귀가 후 바로 지우기

6. 세안 후 바로 스킨·로션 바르기

7. 자외선 차단제 매일 바르기

특히 화장을 하는 여성들은 절대로 클렌징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클렌징에 소홀할 경우 화장품 성분과 외부의 오염물질이 피부 속에 침투해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에 노폐물을 깨끗이 씻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세안을 할 때는 RS각질제거타올인 훼이스타올로 얼굴을 살살 문질러 주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세안 후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진 피부는 탄력과 생기를 잃어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세안 직후 수분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름개선화장품인 RS오리엔탈레름은 피부의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름개선과 탄력강화에 도움을 주며 얼굴선을 팽팽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주름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수분의 50%정도를 포함하고 있지만 1분 만에 30%대로 현저히 떨어지게 되므로 세안 후 즉각적인 수분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최근에는 주름, 미백, 모공 등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관리실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사람들의 요구에 맞게 리스킨에스테틱 명품거리점에서는 보습관리, 모공관리, 재생관리 등 안티에이징 피부 관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각 피부 관리 시스템은 3단계 고객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더욱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주름, 기미 없애는 방법 이전에 가장 기본적인 피부 관리는 바로 자외선차단이다. 자외선은 맑은 날, 흐린 날, 겨울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지수 15이상의 제품을 바를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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