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짧은 머리, 어색해진 머리에도 빛나는 꽃미모 '역시 패완얼'

입력 2013-08-28 08:20
[윤혜영 기자] 송중기 짧은 머리가 눈길을끈다.8월27일 배우 송중기는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했다.이날모자를 쓰고 등장한 송중기는 모자를 벗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그는 짧은 머리에도 여전히우월한 외모를 과시해눈길을 끌었다.송중기의 입대를 보기 위해 중국 일본 등 각국에서 온 100여명의 팬들은 102 보충대 정문까지 송중기를 따랐으며송중기는"잘 다녀오겠다.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송중기 짧은 머리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네", "송중기 군생활 잘해서 멋있게 돌아오길", "송중기 짧은 머리, 역시 얼굴이 패션의 완성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