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N, 14 FW 제너럴 트렌드 세미나 개최

입력 2013-08-28 15:05
[윤희나 기자] 트렌드 정보 그룹 PFIN이 8월3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3층에서 14 FW 제너럴 트렌드를 제안하는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트렌드 세미나는 ‘ULTIMA(궁극적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용구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주목해야할 트렌드와 컬러, 소재 등을 설명한다.▲ 지금 여성의 키는 전문적으로 보이는 것, 하지만 여성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 애초에 남성다룸은 수트나 재킷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었다 ▲ 우리는 한숨 돌리며 재충전할 공간을 원한다 ▲ 디자인은 기존의 요소들을 새로운 상황에 재배열하는 과정이다 등 다양한 인용구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주요 타깃 소비자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모든 것이 혼재하는 현 보리더스 시대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도와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기업 및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헤치지 않은 기획과 디자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지금부터 가을까지 쭉~” 똑똑한 스타일링법!▶과감한 시스루룩에 도전? 포인트는 ‘가슴’ ▶“단언컨대 가장 아름다운 새신부” 이민정 스타일 분석▶공효진 vs 소이현, 귀신보는 여자들 “패션도 소름 돋네?” ▶‘주군의 태양’ 김유리, 그의 도도한 매력은 어디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