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이 스릴러 장르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8월25일 영화 배급사 NEW측은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숨바꼭질’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봉 12만에 이뤄낸 기록으로, 이로써 ‘숨바꼭질’은 ‘괴물’, ‘디워’,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설국열차’에 이어 여섯 번째로 최단 기간 400만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이에 히로인 문정희와 전미선은 4백만 돌파 기념 민낯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문정희는 운동 도중, 전미선은 가족들과 여행 중 4백만 돌파 소식을 전해 듣고 바로 민낯 셀카 사진을 선보이며 관련 기쁨을 표현했다.두 사람은 영화 속 모습과는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두 여인의 400만 소식에 민낯이라도 인증샷 날리기! 고맙습니다. 여러분~”이라는 인사로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흥행 순항 중이다. (사진제공: NEW)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