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김밥, 무려 2천 인분… 크기가 '어마어마'

입력 2013-08-25 17:16
[라이프팀] 초대형 김밥 등장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대형 김밥’이란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하나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일본 히로시마 구레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만든 김밥으로 1.1톤의 쌀밥과 당근, 표고버섯 등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김밥의 지름은 31cm. 길이는 21m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2천 인분 정도 될 것으로 추정했다. 초대형 김밥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초대형 김밥,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듯”, “초대형 김밥, 21m? 옆구리 안 터진 게 대단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뉴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연하남 매력 조건 1위, 보기만해도 상큼한 이종석 ▶ 쓰레기통 훔친 곰, 앞발로 자연스럽게… '대책 마련 시급' ▶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5980만원, 역시 증권사가 어마어마하네~ ▶ 후쿠시마 원전 수증기, 우리나라엔 영향 無… "아직까진 평상 수준" ▶ 대학생 피로 느끼는 이유 1위, SNS 때문? "지나친 사생활 노출에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