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손하의 유니크하면서 감각적인 블라우스가 화제다.윤손하가 제작 발표회에서 선보인 룩은 결혼 후에도 20대로 착각할 만큼 어려보이는 그의 미모를 부각시켰다. 볼륨감 있는 소매와 레터링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써클 스커트로 마무리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웠다.윤손하의 블라우스는 2013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강기옥 컬렉션 중 하나다. ‘The room 212’라는 타이틀로 그의 뉴욕 작업실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직선의 테마가 돋보인다. 쇼파의 텍스처를 그대로 옷에 옮기기도 하며 다양한 실루엣과 디테일을 선보인바 있다.디자이너 강기옥의 2013 F/W 라인은 윤손하 이외에도 소유진, 강승현 등 다양한 스타들이 즐겨 찾는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무더위에도 격식 갖춘 ‘DRESS UP’은 필수!▶서현 vs 정유미, 각자의 매력 녹여낸 ‘스타일링 대결’▶“벌써 가을?” 남보다 한발 앞선 ★들의 ‘가을룩’ ▶남자 스타, 얼굴&패션 트렌드는 ‘귀공자’▶‘너목들’ 푸켓여행, ★들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