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연출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방과 후 복불복’은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재기발랄한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 등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방과 후 복불복’의 포스터는 마치 게임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독특한 콘셉트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한 손에 깃발을 들고 있는 서강준을 비롯해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는 미션에 임하는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Mission Complete! Challenge the next mission!”이라고 쓰인 카피는 극 중 미션을 성공한 후비고 뽑기부 부원들이 다음에는 또 어떤 미션을 만나게 될지, 또 이를 어떻게 수행해 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해 ‘방과 후 복불복’ 제작사인 판타지오픽쳐스는 “작품의 큰 콘셉트인 ‘뽑기’를 보여준 것이 티저포스터였다면 메인포스터는 미션을 성공하고 다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서프라이즈의 당찬 모습을 파이팅 넘치게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터에서 보여준 뽑기와 미션 수행 등의 콘셉트가 드라마에서 더욱 신선한 재미를 드릴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다”는 말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9월2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 SK 전 채널(네이트, Btv, 티스토어, 호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