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3인조 보컬 그룹 허니지(Honey G)가 댄디가이로 변신했다.8월22일 정규 1집 데뷔앨범 공개와 더불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진 허니지가 잡지 화보를 통해 숨겨진 옷 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허니지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과의 화보촬영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 아래 각 멤버별 다른 느낌의 의상을 소화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또한 권태현의 장난기 어린 몸짓과 배재현의 순수하고 아이 같은 표정, 그리고 박지용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눈빛에서는 자신만의 멋진 포즈가 돋보였다.데뷔앨범의 타이틀곡 '바보야' 무대에서 깔끔한 검정 수트 핏을 선보이고 있는 허니지는 이번 잡지 화보 촬영컷을 통해서는 편안하고 심플한 의상과 패션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와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줬다.한편 데뷔 앨범을 발표한 허니지는 25일 오후 5시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Mnet '엠긱스'를 통해 첫 라이브 공연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일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