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자전거도난 고백, 악재의 연속? "힘들다"

입력 2013-08-23 19:24
[김민선 기자] 배우 고경표가 자전거도난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8월21일 고경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그동안 즐거웠어”라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고경표의 자전거가 담겼으며, 그는 이어 “이 녀석 끊어간 도둑님께 약간의 저주와 잘 다뤄주시길 바라는 마음 조금 보냅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 좋은 일은 이렇게 한 번에 몰려오는구나. 힘들다”라는 말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경표 자전거도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전거 꼭 찾으시길”, “고경표 자전거도난? 훔쳐간 사람에게 같이 저주 보낼게요”, “고경표 자전거도난, 많이 속상하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경표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동(노주현)의 장남이자 완구회사 사장 노민혁 역에 캐스팅된 상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고경표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