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울산시 옥동에 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운영: 프리미어모터스)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468㎡의 지상 2층 규모로, 제품 전시와 판매, 서비스, 정비가 모두 가능한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츠)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와 가까워 인근 경주, 포항, 양산 지역 소비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울산 전시장 개장으로 수입차 주요 시장인 울산에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과 앞선 서비스로 지역 내 소비자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볼보차, 엔진 다운사이징 박차···한국은 언제쯤?▶ BMW, X5에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