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선미가 솔로가수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8월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 선미는 안정된 라이브와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백기간 동안의 성숙과 성장을 눈으로 보여줬다.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맨발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선미는 청초하고도 오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중독성 있는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와 가사를 포인트로 한 안무를 선보였다.특히 후렴 부에서 손목을 짚으면서 추는 ‘시계 댄스’와 ‘힙 댄스’는 강렬한 인상으로 모든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22살의 섹시함이 살아있는 무대였으며, 선미만이 가능한 맨발의 각'선미'를 눈으로 확인하는 한편, 놀랍도록 성장한 선미의 추후 활동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첫 무대를 마친 선미는 "얼마나 설렜는지 모른다. 다시 이렇게 무대에서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무대로 보여드리겠다.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미는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