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박형식 질투, 아기 병사 향한 뜨거운 환대 '불만'

입력 2013-08-23 16:45
[오민혜 기자] 광희 박형식 질투가 화제다.8월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예능 대세 특집으로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황광희, 데프콘, 조정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광희는 요즘 한 층 인기를 얻고 있는 박형식에 MC들이 열광하자 "왜 박형식만 따뜻하게 맞아주느냐"고 귀여운 불만을 토로했다.그러자 MC 유재석은 "광희도 예전에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내가 '해피투게더3'에 이바지한 게 얼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광희 박형식 질투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박형식 질투, 정말 웃기다" "광희 질투하는 모습 왜 이렇게 귀엽지" "광희 박형식 질투, 둘 다 인기 많으니까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