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우수정비업체 특약' 도입

입력 2013-08-22 16:41
흥국화재는전국 273개 정비업체와 손잡고 '지정정비공장 입고지원 특별약관(우수정비업체 서비스 특약)'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흥국화재에 따르면이 특약은 회사측이정한 우수 정비업체가 직접 자동차 사고현장에 출동해 차를 가져가고, 수리가 끝난후에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 가져다주는 '무상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보충과 엔진 점검,세차 등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승용차, 3종 경승합차, 3종·4종 경화물차 운전자 가운데 흥국화재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 손해담보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의 비용없이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안효문기자 yomun@autotimes.co.kr ▶ 포드 익스플로러·토러스 등 5종 리콜▶ 현대차, 더 뉴 아반떼 디젤 성능 체험단 모집▶ 쉐보레, 스파크EV 27일 출시